이스탄불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아야소피아 성당을 먼저 떠올려본다.
(사진 설명 : 아기예수와 성모 마리아에게 우측에서는 콘스탄티노플을 좌측에서는 아야소피아 성당을 바치는 모습, 성당 출구에서 뒤돌아 보면 볼 수 있다.)
아야소피아 성당
성당에 입장하자마자 사람키의 세배는 되어 보일 큰 문이 나를 맞이한다.
그 문 위에 새겨진 예수의 모자이크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어 감탄하고 다시 고개를 숙여 경외하게끔 한다.
유럽에서 수많은 성당을 봤지만, 아야소피아 성당은 이전의 경험과 전혀 달랐고, "우와" 하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였다.
비잔틴 건축의 최고 걸작 답게... 동로마제국의 번영.. 콘스탄티노플의 화려함의 공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금으로 화려하게 치장된 모자이크 벽화, 고개가 넘어갈 듯 올려다보게 되는 거대한 돔 양식, 그 안에 새겨진 멋진 무늬와 그림들,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와 이슬람 미흐랍의 조화, 이슬람 그림 문자 현판과 여러 이슬람 사원의 흔적들까지..
기독교와 이슬람교 양식의 절묘한 조화로 인하여, 더욱 멋있는 아야소피아 성당. 아름다움에 취하여, 그렇게 터키 여행을 시작하였다. (참고로 아야소피아 성당에는 총 4.6톤의 금을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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